베이비몬스터 춤(CHOOM) 3rd 미니앨범 총정리: 2026년 5월 컴백 완벽 가이드

베이비몬스터(BABYMONSTER)의 3rd 미니앨범 '춤(CHOOM)'이 2026년 5월 4일 오후 6시(KST) 발매됐습니다.
앨범명이 '춤'이라는 것 자체가 이 컴백의 방향성을 요약합니다. 퍼포먼스로 승부하겠다는 선언. YG 걸그룹으로서 블랙핑크 이후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에 대한 베이비몬스터의 답변이기도 합니다.
들어가며: '춤'이라는 앨범명의 의미
국내외 케이팝 씬에서 베이비몬스터의 포지션은 복잡합니다. YG 역사상 블랙핑크 이후 처음 나온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는 어디서나 따라붙고, 그 비교 프레임에서 자유롭기 어렵습니다.
그 상황에서 베이비몬스터가 선택한 방식은 '다름'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. 블랙핑크가 쿨한 태도와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차별화했다면, 베이비몬스터는 퍼포먼스 역량 쪽에 집중했습니다. 멤버 전원이 보컬과 댄스를 병행하고,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방식.
그 노선을 앨범명으로까지 끌고 온 게 '춤(CHOOM)'입니다. 말 그대로 '춤'. 우리의 핵심은 퍼포먼스라는 직접적인 메시지입니다.
현장 디테일: 앨범 구성과 라미 공백
트랙리스트
| 트랙 | 제목 | 장르 특징 |
|---|---|---|
| 1 | MOON | R&B 계열 |
| 2 | CHOOM (타이틀) | 강렬한 퍼포먼스 댄스 트랙 |
| 3 | I LIKE IT | 업템포, 경쾌한 분위기 |
| 4 | LOCKED IN | 힙합 중심 |
4곡 구성이지만 장르 스펙트럼은 넓습니다. MOON의 R&B, 타이틀 CHOOM의 에너지 있는 댄스 팝, LOCKED IN의 래퍼 라인 중심 힙합까지. 멤버들이 가진 보컬-댄스-랩의 분포를 고르게 보여주는 설계입니다.
라미의 부재
이번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점 중 하나는 메인보컬 라미(2007년생)가 불참했다는 것입니다. 건강 관련 활동 휴식으로 인해 녹음과 제작에 참여하지 못했으며, 앨범은 나머지 6인으로 완성됐습니다.
라미는 베이비몬스터의 보컬 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멤버입니다. 이번 앨범이 어떤 보컬 구조로 그 공백을 채웠는지가 실제 음악적으로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.
피지컬 앨범 15종
Crimson, Metallic, Prism 3종의 버전에 Jewel 개인 버전 6종, Plush Keyring(QR) 개인 버전 6종까지 총 15종 구성. YG가 이번 컴백을 얼마나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.
멤버별 이번 앨범에서의 역할
루카 (Ruka, 일본, 2002년생) — 메인 댄서·래퍼. 타이틀곡 퍼포먼스의 중심. 팬들이 직캠을 챙겨보는 대표 멤버.
파리타 (Pharita, 태국, 2005년생) — 보컬. MOON 같은 부드러운 트랙에서 음색이 돋보이는 멤버.
아사 (Asa, 일본) — 보컬·댄서. 데뷔 전 연습생 영상이 바이럴되며 기대치를 끌어올린 멤버.
아현 (Ahyeon, 한국) — 보컬·래퍼. 보컬과 랩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이 강점. 그룹 내에서 가장 다양한 파트를 소화하는 멤버 중 하나.
라미 (Rami, 한국, 2007년생) — 메인보컬. 이번 앨범 불참. 복귀 시점 미정.
로라 (Rora, 한국) — 보컬·래퍼. 무대 라이브 안정감이 높은 멤버.
치키타 (Chiquita, 태국) — 막내 보컬.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이 나이에 비해 이미 상당 수준.
실용 정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디지털 발매 | 2026년 5월 4일 오후 6시 |
| 음원 플랫폼 | 멜론·지니·벅스·스포티파이·애플뮤직 등 전 플랫폼 |
| MV | BABYMONSTER 공식 유튜브(@BABYMONSTER) |
| 피지컬 앨범 | Weverse Shop, YG SELECT, 국내 음반 쇼핑몰 |
| 퍼포먼스 콘텐츠 | 발매 후 수 주 내 댄스 프랙티스·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예정 |
음악방송 무대는 발매 이후 SBS 인기가요, MBC 쇼! 음악중심 등에서 순차적으로 편성될 것으로 보입니다. 타이틀 CHOOM 퍼포먼스가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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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베이비몬스터의 'CHOOM' 컴백은 그룹이 스스로 설정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앨범입니다. YG의 첫 신보 걸그룹이라는 부담을 안은 채로, 퍼포먼스라는 언어로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과정.
라미의 공백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6인 체제로 완성한 이번 앨범이 스트리밍 차트와 퍼포먼스 콘텐츠 반응에서 어떤 숫자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.